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이행 평가 결과, 보훈청 항일기념관이 '항일자료조사 수집 및 전시 운영 활동'사업으로 최우수부서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성별영향평가는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 원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합리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제도다. 보훈청 항일기념관은 제주지역의 여성 독립운동가 홍보와 전시·교육자료를 구성해 제주 여성의 역사 문화를 재조명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박근오 소방본부장 동문시장 현장점검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호스릴 비상소화장치, 스프링클러설비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박근오 소방안전본부장은 "전통시장은 점포 간 밀집도가 높고 화기 사용 등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자율점검을 강화하고 유사시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안전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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