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설 연휴 보내도록” ○…제주시는 시민들이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이달 21~24일 시청 전 부서, 26개 읍면동과 경찰서, 소방서 등과 연계해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비상근무를 실시. 17일 제주시에 따르면 연휴 기간에 2개조 5명씩 재난안전상황실 근무자를 편성해 기상, 교통, 주요 사고 대처 상황 등을 매일 점검하고 CCTV 80개소, 재난문자전광판 등을 활용해 교통사고, 화재 등 발생 시 신속한 전파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 제주시는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위해 요소 점검 등 연휴 동안 예상치 못한 재난안전사고에 대비하도록 상황관리체계를 갖추겠다"고 강조. 진선희기자 드림타워 초청 '도민 730명'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개관 2주년(12월 18일)을 기념해 초청되는 '도민 730명'이 최종 선정돼 관심. 롯데관광개발은 지난달부터 약 4주간 진행된 '도민 730명 초청 행사' 응모를 지난 13일 마감한 결과 총 1만2027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 이에 공정한 추첨 절차를 거쳐 730명을 최종 선정했으며 도민 확인 절차를 거쳐 1박 숙박권(200명), 뷔페 식사권(130명), 포차 이용권(400명)을 전달할 예정.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오는 20일 문자메시지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개별로 당첨 소식을 전할 예정"이라며 "많은 도민들의 사랑에 감사드린다. 5월 가정의 달에도 도민 초청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첨언. 박소정기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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