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설날 전날 로또복권 추첨에서 무더기 1등 당첨자가 나왔다. 21일 열린 제1051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1, 26, 30, 32, 33, 3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4'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모두 18명으로 당첨금은 16억6956만원이다. 서울과 인천 경기에서 각 3매의 1등 당첨자가 나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모두 70명이며 당첨금은 각 7155만원이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 당첨자는 2824명이며 당첨금 177만원이다. 제주에서는 이번 주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으며 서귀포에서 2등 당첨자 1매가 나왔다. 한편 지난해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 소멸시효가 완성된 로또 당첨금은 413억15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또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 주인이 찾아가지 않으면 복권기금으로 귀속되는데 지난해 1등 당첨금 1건(23억7900만원), 2등 23건(12억4100만원), 3등 1412건(20억2700만원)이 주인을 찾지 못했다. #로또 #설명절 #대박 #한라일보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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