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달리도서관이 올해 동의학 강좌 개설 5주년을 돌아보며 특별교실(심화과정반)을 마련했다. 이번 심화과정반에선 한의학을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변화된 환경과 자연의 원리를 현실에 맞게 동의학을 재정립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수지침을 익히고 공부한 것을 토대로 나만의, 나에게 맞는 진단과 치료법을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꾸려진다. 강좌는 2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2시간씩 진행된다. 한 시간은 맥과 침법을 실습하고, 나머지 한 시간은 각자가 돌아가며 준비한 내용을 설명하고 그 시간을 주도해나가게 된다. 선착순 1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12만원(달리후원회원 무료)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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