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상인 총경, 윤태연 총경. [한라일보] 신임 제주해양경찰서장에 이상인 총경, 서귀포해양경찰서장에 윤태연 총경이 착임한다. 해양경찰청은 25일 총경 정기전보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발령을 통해 제주해경서장과 서귀포해경서장 등 총 6명이 부임하며 제주해양경찰청 신임 경비안전과장에 김정수 총경, 수사과장에 장윤석 총경, 종합상황실장에 장성환 총경(승), 5002함 함장에 오훈 총경(승)이 전보됐다. 신임 이상인 제주해양경찰서장은 간부공채로 임관했으며 대통령 국가안보실 행정관, 중부청 평택해양경찰서장, 해양경찰청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신임 윤태연 서귀포해양경찰서장은 간부공채로 임관해 서해5도특별경비단장, 태안해양경찰서장, 해양경찰청 장비관리과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전임 제주해양경찰청 경비안전과장 이근안 총경은 세종연구소 교육 파견으로, 수사과장 장진수 총경은 평택해양경찰서장으로, 기획운영계장 김서구 총경(승)은 동해해양경찰서 5001함 함장으로, 제주해양경찰서 서장 박상욱 총경은 동해해양경찰청 기획운영과장으로, 서귀포해양경찰서 서장 김진영 총경은 해양경찰교육원 교수과장으로, 5002함 함장 고성림 총경(승)은 중부해양경찰청 종합상황실장으로 보직을 옮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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