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대설특보 해제.. 공항 운항 재개 24일 전편이 결항됐던 제주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대설·강풍특보가 해제되자 25일 재개됐습니다. 하지만 저가항공사의 선착순 대기표 발부로 또다시 대기표 구하기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 제주개발공사 사장 공모 돌입 국내 먹는샘물시장의 50%를 장악하고 있는 제주개발공사 사장 후보자 공모가 25일 시작됐습니다.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오영훈 지사를 도왔던 정치인 등을 대상으로 하마평이 무성한 가운데 임기 3년 후임 사장에 누가 선임될지 주목됩니다. ■ 제주 2025APEC정상회의 유치 본격 돌입 오영훈 제주지사가 25일 2025년 국내 개최가 결정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를 공식화했습니다. 오 지사는 25일부터 27일까지 싱가포르 APEC 사무국을 찾아 제주지역의 회의 인프라 등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유치전에는 인천과 경주시가 참여한 상태입니다. ■ 고금리시대 제주지역 가계대출 11개월 연속 감소 가파른 금리 상승으로 제주지역 가계대출이 11개월 연속 줄었습니다. 11월 제주 가계대출은 잔액기준 16조9064억원으로 전월보다 693억원, 전년 동월 대비 3.9% 감소했습니다. ■ 제주지역 표준지 공시지가 14년만에 하락 25일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제주지역 2023년도 표준지 공시지가가 7% 하락하고 표준주택 공시가격도 5% 이상 떨어졌습니다. 제주지역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년보다 떨어진 것은 2009년 이후 14년 만이라고 합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