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해장국(대표 김경숙)은 지난 5일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김병희 위원장)를 통해 선정주간활동센터에 90만원 상당의 싱크대장을 후원 설치했다. 이날 후원에는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병희)와 업무협약을 통한 노형동 지역사회와 발달장애인 주간보호센터의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이용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관 네트워크를 통한 후원이여서 더욱 뜻깊은 날이었다. 김병희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업무협약을 통한 장애인 복지 및 정보제공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할 수 있게 돼 보람 있고, 앞으로도 노형동 지역의 발달장애인 및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역공동체가 나설 수 있도록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국민건보공단 고승범 팀장 이불 기탁 이날 받은 이불은 지역사회내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열일곱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승범 팀장은 "나의 작은 도움으로 우리의 이웃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듯하게 지낼 수 있다면 그보다 더 큰 보람이 없겠다."고 했다. 한편, 고승범 팀장은 한올간병봉사회와 연계한 재가장애인 밑반찬 지원 봉사활동으로 지난 18년간 꾸준한 봉사활동과 정기후원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시 SNS 시민기자단 발대식 청원꽃집 이웃돕기 후원물품 전달 노형동 마을이장협의회 성금 기탁 한림읍부녀회 이웃 돕기 성금 기탁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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