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2023학년도 제주 공립 유치원·초등학교 교사 129명이 최종 선발됐다. 제주도교육청은 27일 오전 10시 이 같은 내용으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임용시험에는 총 137명 선발에 527명이 접수해 평균 3.8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종 합격 인원을 선발 분야별로 보면 유치원 교사(일반) 10명, 유치원 교사(장애) 1명, 초등학교 교사 일반 99명, 특수학교(유치원) 교사(일반) 5명, 특수학교(초등) 교사(일반) 13명, 특수학교(초등) 교사(장애) 1명이다. 당초 8명을 선발할 예정이었던 초등학교 교사 장애 구분 모집 분야는 최종 합격자가 나오지 않았다. 합격자 등록은 이달 30일부터 2월 1일까지 3일간 도교육청 별관 1층 원서접수창구에서 이뤄진다. 2월 6~10일에는 탐라교육원 주관으로 신규 임용교사 직무연수가 실시된다. 이어 2월 10일에 3월 1일자 신규 임용교사 임지가 발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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