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육상연맹 육상인의 밤이 지난 26일 제주시 아스타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공자 시상과 장학금 전달식 등이 있었다. 유공자 시상에서 최우수선수상은 이수정(서귀포시청)이 받았으며, 지도자상은 이숙희(위미중), 문송희(제주도체육회), 손일식(남녕고) 지도자와 좌은주(삼성초), 문성철(제주서초), 이현호(제주동초) 교사가 수상했다. 모범심판상은 전근일, 고연옥 도육상연맹 이사가 받았으며 이영기 도육상연맹 자문위원에게는 공로패가 전달됐다. 황윤미 도육상연맹 총무이사는 도의회의장 표창을 받았다. 최우수 및 우수단체상은 서귀포마라톤클럽과 제주철인클럽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고재혁(남녕고), 노은서(탐라중), 양지훈(제주중앙중), 좌유나(신성여중), 현우찬(제주제일중), 제주동초, 삼성초, 제주서초, 제주중, 위미중, 서귀포대신중, 제주관광대학이 장학금을 받았다. 도교육청 방문단 일본 4·3위령비 참배 30일에는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출신 재일 한국인 조규훈 씨가 설립한 민족학교인 건국학교를 방문할 계획이다. 제주은행 지니어스 5기 수료식 대정여고 졸업식 장학금·표창 수여 또 대정여자고등학교총동창회장학회(회장 강경애)는 모교 후배들의 꿈을 응원하며 학교발전기금 1300만원을 기탁했다. 남원읍 무인민원발급기 추가 설치 이번 무인민원발급기는 청사 방문 민원 발급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추가 설치된 것으로 민원인의 대기시간 지연 해소를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일부 서류를 제외한 365일 24시간 상시발급이 가능하며 남원읍 지역 내 위미문화의집 1대, 남원읍 청사 2대로 총 3대가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무인민원 발급건수는 1만898건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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