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최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오임수 부시장과 농촌협약 관련 부서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 농촌협약 행정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회의 참석자들은 농촌협약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설명과 함께 향후 추진 방향, 부서 간 연계사업 발굴 및 사업추진 관련 협의 등을 논의했다. 농촌협약은 자치단체와 주민 주도 아래 농촌생활권에 대한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약, 중앙과 지방이 투자에 집중해 공동의 농촌정책 목표를 달성하는 제도다. 이에 시는 올해 농촌협약 체결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귀포농협 농정 간담회 개최 이날 서귀포농협은 열악한 환경에서 감귤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소규모 출하조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강충룡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여러 가지 현안 문제와 의견들을 청취한 뒤 행정과 적극 협력해 지역 농업인의 불편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센틸리언산업 화순리노인회 국수 전달 대금산업 이웃사랑 물품 기탁 일도1동민속보존회 이웃 성금 기탁 도,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유공 표창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운영한 제주 전시관이 우수 전시관으로 선정돼 국가균형발전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기존 '균형발전박람회'와 '지방자치박람회'를 통합해 개최한 행사다. 행사를 주관하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방시대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 유공자를 격려하고 차기 엑스포 준비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매해 포상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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