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김경미)는 8일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상임위 위원과 전문위원실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금년도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의정활동 방향 모색 및 사회복지, 보건, 안전분야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점검과 대안 발굴 등 의정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사회복지서비스 전달체계 등에 대해 정책연구위원별로 주제발표가 있은 후 질의응답과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제주대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 선정 이에 제주대는 4년간 총 106억원(국고 100억, 제주도 지방비 6억)의 사업비를 유치하게 됐다. 김일환(사진) 제주대 총장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선정을 통해 대학이 제주의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 구축과 창업지원 네트워크의 구심점 역할을 할 계획"이라며 "제주를 혁신기업 성장 도약의 섬으로 만들기 위해 도내 4개 대학의 공동 기술창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제주도 전역을 커버하는 지역 밀착형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대한적십자 특별성금 기탁 이날 이뤄진 간담회에는 정태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 회장, 강두영 부회장, 정민희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읍면동 봉사활동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도관광협회 친절 베스트 관광인 선정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선정된 베스트 관광인은 (주)제주김녕미로공원 이정란 주임, 리틀프린스뮤지엄 최고봉 실장, (주)호텔신라제주면세점 고영준 부점장, (주)제키스 김길수 과장과 칠성뷔페 정찬호 매니저, 호반호텔앤리조트(퍼시픽리솜) 허왕진 차장, 제주베스트힐글램핑&펜션 손미경 대표 등이다. 용담2동 ‘찾아가는 행복 밥상’ 운영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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