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연 교수 [한라일보] 정수연 제주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제15대 제주대 여교수협의회장에 선출됐다. 제주대 여교수협의회는 지난 8일 임시총회를 열고 정수연 교수를 신임 회장으로 결정했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3년 3월 1일부터 2년간이며 제주대 교수회 부회장과 평의회 부의장을 함께 맡게 된다. 정수연 신임 회장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제도적 정착을 중심으로 여학생 멘토링 지원,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정책 제안 등 대학과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대 여교수협의회는 1999년 결성됐으며 현재 회원은 150여 명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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