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제주시 썬호텔에서 망디딤돌 멘토-멘티사업 첫 만남의 날 '희망두드림 톡(Talk) 콘서트'를 개최했다. 희망디딤돌 멘토-멘티사업은 재직 공무원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멘토로 참여하며 자립준비청년과 시설 입소아동 32명이 직접 멘토의 정보를 보고 원하는 멘토를 선택, 매칭이 이뤄지는 사업이다. 멘토들은 보호종료(예정) 아동의 자립준비 역량강화 및 보호종료 후 안정적인 사회 적응을 위해 고민상담, 소비·지출관리, 여가시간, 가사·취업 및 부동산 계약 등 일상생활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아동이 심리적·정서적 어려움 발생할 경우 시설과 공유하면서 아동의 자립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중 행정부지사가 참여했다. 김 부지사는 "자립준비청년들의 가슴 아픈 소식을 들었을 때 이들에게 제일 필요한 건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어른 친구가 필요하다는 것이었다"며 "공무원들이 앞장서서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좋은 어른 친구, 따뜻한 멘토로 멘티들에게 세상을 살아가는 디딤돌이 되어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정119, 공사 현장 안전·행정 컨설팅 다문화학생 '학교 보내기' 프로그램 건협제주 삼무공원 어스체크플로깅 가스안전공사 노오선 이사 현장 점검 이날 노 이사는 가스저장설비에 대한 안전점검과 가스공급시설에 대한 유지관리가 내실있게 실시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제주지방병무청 병력동원 발전회의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병력 동원 지정 결과 분석을 통해 전시 병력동원 지정 및 운영계획 전반에 대해 제주지방병무청과 군부대 간 상호 인식을 공유했다. 제주시새마을부녀회 종합평가 최우수상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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