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은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이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22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모든 분야 A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청소년의 안전한 수련 활동을 위해 전국 청소년 수련시설과 유스호스텔 등 자연권 청소년 수련시설을 대상으로 2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건축·기계 등 안전 및 시설 점검 ▷수련시설 운영 및 관리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인사 및 조직관리 ▷시설 운영 발전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은 이번 평가에서 전기, 소방, 가스 등 분야별로 진행된 종합안전 위생점검에서 전 분야에서 A등급을 받았고, 청소년 이용 프로그램과 수련시설 운영·관리 등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은 2017년 6월 개원 후 2020년 첫 평가에 이어 2회 연속 전 분야에서 A등급을 받는 등 우수기관으로 평가되면서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임을 인정받았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국가에서 인증받은 청소년 수련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목신협 조합원 정기총회 개최 보목신협은 각종 나눔이벤트사업을 통해 조합원 관리 우수조합 전국 10위에 선정됐다. 산남새마을금고 정기총회 개최 이날 행사는 주요 업무보고, 우수회원 및 대의원 표창, 2022년도 결산배당(출자 5.5%+이용고 1%), 2023년 사업계획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손유원 위원장 나눔후원자 동참 한마음선원제주지원신도회 성금 기탁 이번 성금은 신도회원들이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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