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성 제주도교육청 소통지원관 [한라일보] 제주도교육청은 언론인 출신 한문성(61)씨를 소통지원관으로 임용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월 20일 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 시행규칙 전부개정에 따라 소통지원관은 지방서기관으로 임명하거나 개방형직위 지방임기제공무원으로 보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이에 도교육청은 3월 1일 자 조직개편을 앞두고 공모를 거쳐 4급 소통지원관을 선발했다. 한문성 신임 소통지원관은 행정학 박사로 제주일보 부국장, 제주연구원 행정실장, 도교육청 소통지원관 정책 소통 담당을 지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소통지원관이 교육정책에 대한 도민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발전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며 교육 정책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도민에게 알리고 쌍방향으로 소통해 공감대 확산을 위한 업무 등을 수행할 것이라고 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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