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시는 2023 제주들불축제 마지막 날인 3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새별오름 행사장 광장에서 '새봄, 새 희망 묘목 나눠 주기'행사를 연다. 이번 묘목 나눠 주기 행사는 제주도에서 추진하는 600만 그루 나무심기 시책에 대한 시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산림이 가지는 공익적 가치 홍보를 위해 진행하는 것이다. 나눔 묘목은 석류나무, 개복숭아, 무화과, 왕자두 등 유실수 4종 총 4000본으로 1인당 2본씩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무료 제공한다. 고미숙 공원녹지과장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2023 제주들불축제의 의미있는 성공을 위한 묘목 나눠 주기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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