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서귀포예술의전당은 2023년 특별 프로그램 지역민 예술인재 발굴 프로젝트 '문화를 꿈꾸며, 삶을 노래하며' 운영계획을 수립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일상생활 속 예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실력과 재능을 겸비한 지역 아마추어 예술가를 선정해 예술의전당이 주관하는 기획공연 무대에 서는 사업이다. 올해는 성악(듀엣과 중창 10명 이내), 악기(오케스트라 편성악기 듀오 또는 앙상블 10명 이내), 무용(군무 2인 ~ 10인 이내로) 등 3개 분야 신청을 받는다. 5분 이내 촬영한 연주 영상을 제출해 각 분야의 전문가 심사를 통과한 신청자는 오는 7월 22일 개최 될 서귀포예술의전당 기획공연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4월 19일부터 28일까지다. 5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영상심사 통과자가 발표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귀포예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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