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재활용도움센터와 생활폐기물 배출·수집 운반 시스템이 타 지역에 모범 사례 대상이 되면서 전국 지자체는 물론 연구기관이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제주시를 방문한 지자체와 연구기관은 13개소 72명이었다. 올해는 2월 말 기준으로 8개소 79명이 찾는 등 작년 방문자 수를 웃돌고 있다. 3월에는 충주시에서 12명, 전국 지방자치단체 자원순환 워크숍 참석자 300여 명이 제주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제주시는 재활용도움센터를 방문하는 관계자를 대상으로 재활용도움센터에 대한 전반적인 운영 실태와 추진 배경, 사업 시행 시 주민들과의 갈등 해소 방안 등을 안내하고 있다. 제주시에는 현재 66개소의 재활용도움센터가 운영 중이다. 탐라 로타리클럽 한센복지협회 성금 제주탐라 로타리클럽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200만원씩 한국한센복지협회제주도지부에 꾸준히 기탁해 오고 있으며 봉사 정신을 이어나가기 위한 지구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국한센협회제주도지부장(강지언)은 탐라로타리 클럽회원들이 보여주는 꾸준한 봉사정신을 높이 평가하며 제주에 50여명의 한센인들이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보다 많은 도민들의 관심을 호소했다. 제주농업기술원 만감류 재배기술 교육 제주농업기술센터 부창훈 지도사가 강사로 나섰으며 다변화하는 농업 흐름에 맞춘 시기별 재배기술 보급으로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시·울릉군 자매결연 협정 체결식 제주파라다이스 로타리 등 물품 후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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