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회 3·1절 기념 강진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에서 대회 종합우승 3연패를 차지한 영주고 자전거팀. [한라일보] 영주고등학교 자전거가 올해도 최강의 전력으로 순항을 본격화했다. 영주고는 10일 전남 강진군에서 끝난 제70회 3·1절 기념 강진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에서 개인종합과 단체종합(위송란 김윤진 현유미 황윤민 박경령)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치러진 개인종합에서 박경령은 4분 30초 10의 기록으로 1위로 골인했다. 영주고는 단체종합에서도 13분 33초 05의 기록으로 전남미용고와 경북체고의 추격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단체종합은 21년대회 부터 우승하면서 대회 3연패를 달성해 우승기를 영구보관하게 됐다. 다만 크리테리움에서는 메달을 추가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영주고는 앞서 지난 9일 개인도로2와 개인도로 2단체전에서 금메달 2개를, 8일엔 개인도로 단체전에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영주고 #종합우승 #도로사이클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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