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김경미)는 13일 도의회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의정자문위원회 보건복지안전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도의원, 의정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복지안전위원회 2023년 주요 의정활동 계획을 설명하고 의정자문위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사항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또 향후 자문위원회 활동방향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제시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김경미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의에서 제안하고 자문해 주는 소중한 고견들은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며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2대 전반기 의정자문위원회 보건복지안전분과는 지난해 9월에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024년 6월말까지 의정활동 자문과 입법 및 정책제안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농협은행 ‘나만의 감귤나무 가꾸기’ 농장 이날 감귤나무를 분양받은 이들은 자녀들과 함께 나무에 가족팻말을 만들어 걸어보고, 농장주로부터 전정기술을 배워보는 시간도 가졌다. 앞으로 주말농장에서는 계절별로 감귤꽃 방향제 만들기, 풋귤청 담그기 레시피를 공유하고 감귤 수확 등의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보타리에너지(주)-인력공단 협약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 지진 피해 성금 한림로타리클럽 아동 장학금 전달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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