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중소기업중앙회는 제10대 제주중소기업회장에 성상훈 현 회장을 재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성 회장은 서귀포시 대정읍 출신으로 제주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하고 제주석재협의회 회장과 제주경영자총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제주상공회의소 위원과 제주아스콘사업협동조합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임기는 2년이며 오는 2025년 2월 28일까지 무보수 명예직으로 제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성 회장은 "지역 내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지자체에 적극 대변해 중소기업 발전과 지역경제 성장을 이끌어 갈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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