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승객과 승무원 등 2500명을 태운 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가 19일 강정크루즈 터미널항에 입항함에 따라 이들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서 임시 관광안내소를 운영했다. 이날 관광진흥과 외국어 통역 관광안내원과 직원들은 매일올레시장에서 관광안내지도(영문·일어판)를 배부하며 다양한 제주관광 여행정보를 제공했다. 매일올레시장상인회와 함께 올레시장 팸플릿 제공을 통해 맛있는 먹거리도 홍보했다. 이번 입항은 2019년 이후 중단된 지 4년 만에 재개됐다. (사)서귀포시관광협의회(회장 양문석)도 이날 입항하는 관광객들을 환영하기 위해 크루즈 터미널 입구에 현수막을 걸어 환영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서귀포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성료 나무 수종은 시민들로부터 호응이 좋은 매실나무, 감나무 등 12종·1만3000여본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생명의 숲 살리기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올해는 사업비 8억원을 들여 큰 나무와 경제수 조림, 탄소 저감 조림 등 67㏊에 대해 나무심기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라신협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업무협약 이번 협약은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을 목적으로 건강한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 모범적인 선도 사업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라신협과 광주지방노동청이 힘을 합쳐 추진하게 됐다. 대륜동주민자치위 청소년 프로그램 개강 김양선씨 성산읍에 이웃돕기 성금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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