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지역본부장 현병주)와 제주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박만혜), (주)아이티엠티(대표 양연희)가 지난 16일 도내 단체관광객 수송 전세버스 이용 증가에 따른 위험요인 예방을 통해 안전한 제주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세버스 운전자용 음주 측정기 검·교정 지원 ▷교통사고 운전자의 PTSD 상담 지원 ▷운행기록계 데이터 기반 교통안전 교육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검사 및 측정 장비 점검 등이다. 현병주 본부장은 "전세버스 운행기록시스템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개별 운전자의 운전행태를 분석, 고위험 운전자에 대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시행함으로써 제주도내 대형 교통사고를 사전에 방지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광업계 프리랜서 종사자 세무교육 이번 교육은 관광업계 프리랜서 종사자들의 소득에 대한 세금 신고 절차 및 기타 세무 관련 분야 컨설팅을 주제로 프리랜서 종사자 유형에 맞는 원천징수 계산법, 세금계산서 발행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일도2동 발사랑봉사단 경로당 봉사 전문건설협회 서귀포교육발전기금 기탁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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