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커셔니스트 정지혜 [한라일보]지역 주민과 예술인들을 위한 특별한 하우스 콘서트 '2023 오뮤직 하우스 콘서트'가 시동을 건다. 오뮤직은 제주문화예술재단의 2023 작은예술공간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오는 6월까지 마스터 시리즈와 영 아티스트 시리즈, 소리나눔 음악회로 구성된 4회의 하우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 첫 공연은 오뮤직 마스터 시리즈 열 번째 무대로 연다. 미국 내슈빌 음악대학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퍼커셔니스트 정지혜의 독주회로, 이달 24일 오후 7시30분 오뮤직홀(제주시 구산로1길 17)에서 열린다. 정지혜는 이날 타악기의 다양한 음향을 느낄 수 있는 신선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4월엔 또 하나의 마스터 시리즈 무대(퍼커셔니스트 린친챙)가, 5월엔 오퍼커션앙상블과 함께하는 소리나눔음악회, 6월엔 영 아티스트 시리즈 무대(퍼커셔니스트 강영은)가 예정돼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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