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지난 19일 강정민군복합형관광미항에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승객 3000명, 11만5000t)의 입항에 따라 오임수 서귀포시 부시장 주재로 크루즈 관광객 맞이 사후 강평회의를 지난 21일 부시장 집무실에서 개최했다. 서귀포를 찾은 크루즈 관광객들은 기항 프로그램 및 셔틀버스를 이용해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외돌개, 약천사, 여미지식물원, 한라산, 성산일출봉, 성읍민속마을, 천제연 폭포 등을 방문했다. 시는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내 점포 조기 개점, 임시 관광안내소 운영, 관광안내지도 배부, 꽃길 조성, 주차지도 등 크루즈 관광객 맞이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했다. 올해 강정항으로 입항하는 크루즈는 28회에 약 7만명에 이를 전망이다. 다문화교육 관계기관 업무 협의회 개최 이날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교육청과 도청의 다문화사업과 현안 공유, 신규 다문화 사업 발굴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가족친화지원센터 현장활동가 재위촉 현장활동가는 '수눌음돌봄 현장 활동가 양성교육' 과정을 수료한 뒤 도내 수눌음 돌봄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21년부터 수눌음돌봄공동체 운영 지원 컨설팅을 맡고 있다. 이번에 재위촉된 현장활동가는 올해 새롭게 선정된 수눌음돌봄공동체 96개 팀의 멘토가 돼 공동체 운영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문실 센터장은 "수눌음돌봄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역사회에 수눌음돌봄 문화를 확산하고 돌봄공동체 운영의 지속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는 수눌음돌봄공동체 참여에 관심이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공동체 활동과 참여 방법 등을 안내하는 '활동가 왓수다'를 진행하고 있다. 노형중앙교회 취약계층 먹거리 나눔 (주)월자제지 플라스틱 제로섬 만들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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