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23일 오전 8시 35분 제주 해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의 진앙은 제주시 서쪽 81㎞해역으로 진원의 깊이는 16㎞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따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올해 들어서 제주지역에서는 총 7번 지진이 발생했으며, 대부분 규모 2.0 이하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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