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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지방검찰청 검사장을 지낸 이원석 검찰총장이 24일 제주4·3 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했다. 강희만 기자 이 총장은 이날 오전 9시30분쯤 강종헌 제주4·3사건 직권재심 권고 합동수행단장과 고희범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김창범 제주4·3유족회장 등과 함께 제주시 봉개동 제주4·3 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했다, ![]() 이원석 검찰총장이 24일 제주4·3 평화공원에서 방명록에 글을 남기고 있다. 강희만 기자 이 총장은 참배 후 김만덕기념관을 방문한 뒤 소년범 교정 프로그램인 '손 심엉 올레'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어 제주지방검찰청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한다. 한편 손 심엉 올레는 소년범과 자원봉사자들이 올레길을 걷는 교정 프로그램으로, 이 총장이 제주지검장 시절 추진했던 사업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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