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을 왜곡하는 현수막이 도내 곳곳에 게시돼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24일 제주 4.3 평화공원 진입로에 게시된 현수막이 훼손됐다. 이 현수막은 우리공화당과 자유당, 자유민주당, 자유통일당 등 4개 정당과 1개 단체가 공동 제작한 것으로 내달 4일까지 게시될 예정이었다. 강희만기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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