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웅 대표이사. [한라일보]제주출신인 강지웅(57) MBC 드라마본부장이 MBC플러스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MBC플러스는 24일 주주총회를 열어 강 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강 대표이사는 제주제일고(28회)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MBC PD로 입사한 후 PD수첩과 '시사집중' 프로그램을 제작했고 노조 사무처장 당시이던 2012년 4월 김재철 사장으로부터 무단해고되기도 했다. 제주 삼영교통과 일출랜드 창업주인 강재업씨의 차남이며 현 강지윤 대표의 동생이기도 하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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