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K-콘텐츠산업 발전 및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해 전략적 해외 마케팅 및 홍보 체제 강화, 콘텐츠 국제교류 협력과 유대강화 지원 등 콘텐츠산업 인프라 지원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지난 24일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주특별자치도가 마련한 제1차 '도민과 전문가와 함께 만드는 문화정책 토론회-'아세안+a 연계 제주형 K-콘텐츠 산업 육성 방안'에서 '제주형 K-콘텐츠 산업 발전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사)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조태봉 회장의 의견이다. 조 회장은 또 콘텐츠 국제교류 협력과 유대강화 지원, 콘텐츠 유통, 배급체계 개선을 통한 수출 활성화 지원, 적극적인 해외 진출 지원, 전략적 진출 대상 국가들과 적극적인 교류 등의 지원 정책도 제시하며, 실천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이날 오영훈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제주가 지닌 역사·인문·자연환경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하며 콘텐츠산업을 개발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수익과 고용을 창출하며 관련 산업의 파이와 가치를 키우는 것이 우리의 갈 길"이라고 강조했다. 동부경찰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이날 캠페인에서는 화물차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 현수막 게첨 및 보행자 보호 개정 도로교통법 관련 안내문, 물티슈·칫솔세트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곱은달새마을작은도서관 개관식 농협제주본부 한돈 소비촉진 행사 한림읍 양돈 밀집지 시설 현대화 점검 강 시장은 "노후 시설 현대화, 농장 내·외부 청결 유지, 악취 저감 시설 상시 운영 등 냄새 저감과 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더 나은 축산 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 지원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했다. 서귀포보건소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 보건소는 3월 현재 3757명에 대해 흉부X선 검진을 실시했다. 또한 26일 서귀포유채꽃 국제걷기대회와 연계해 건강이동 홍보관을 운영해 결핵예방 홍보에 나섰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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