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은 지난 23∼24일 서귀포시 소재 블룸호텔에서 공단 및 자회사 안전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23년도 제1회 안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공단은 이날 워크숍을 통해 대내외 안전경영 실천 의지를 다짐했으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보유시설(천안상록리조트 등 5개 복지시설, 서울상록회관 및 제주사옥) 안전담당자들의 관리역량을 강화하고 현장경영 의지를 다지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공단은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라 위험성 평가 중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을 위해 외부전문가를 초빙한 위험성평가 교육과 산업재해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 작업의 관리방안 등을 집중 교육했다. 유해위험물질 취급 등 안전활동의 현장 작동성을 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교육도 이뤄졌다. 방지해 근로자와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도상훈련 이번 훈련은 재난현장에서 신속·정확한 대응과 원활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능력 배양, 각 부별 책임 및 임무 등 통제단원의 임무 수행 전문성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긴급구조통제단 각 부·반별 임무와 역할 숙달 훈련, 위기상황 조치능력 배양 등이다. 용두암라이온스클럽 보청기 지원 외도의용소방대 성지요양원 봉사활동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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