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27일 제주대학교 박물관에서 열린 '2023년 역사문화박물관대학' 입학식에 참석해 축하를 전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강 시장은 이날 "제주의 고유한 문화와 전통을 재발견하는 소중한 시간 되시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개강 31주년을 맞는 역사문화박물관대학은 제주시의 대표적인 시민 강좌로 올해는 '섬, 제주를 다시 보다'란 주제로 11월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총 25개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제주시·아산시 장애인체육회 업무협약 양측의 협약에 따라 장애인체육시설 건립과 운영에 따른 정보 교류 및 활성화방안 연구와 종목별 선수단 교류로 체계적 종목육성 및 우수사례, 지도자 교류를 통한 정보공유 및 우수지도자 양성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종우 서귀포시장 '다정다감' 소통 이 시장은 된장과 양초 제조사업을 통해 지역의 중증장애인에게 전문적인 직업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울림터를 찾아 생산제품 판로 확대 방안 모색 등 현안 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친환경 배합사료를 생산·판매하는 대봉엘에프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만나 양식수산물 경쟁력 강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서귀포시는 매주 2회 시장이 직접 소상공인, 1차산업, 취약계층 등을 방문하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다정다감 현장 대화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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