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제주시는 자동차 과태료 체납관리단 운영을 위해 올해 기간제 근로자 2명을 채용한다. 2일 제주시에 따르면 자동차 과태료 체납관리단은 과태료 체납 징수를 위해 맞춤형 활동에 나선다. 소액 체납자는 전화 납부를 독려하고 고액·상습 체납자는 직접 방문해 체납 사유 조사 등을 실시한다. 지원서 접수는 이달 7일까지 이뤄진다. 제주시는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이달 2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사전 교육을 받은 뒤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과태료 체납 관리 업무를 맡는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시 홈페이지 공고 참고.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