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지사 공약 취임후 3개월내 확정해라" 논란 제주자치도의회가 도지사의 공약사업 실천계획을 취임 후 3개월 이내 의무적 확정하도록 하는 내용의 '공약실천 관리 조례' 제정안을 발의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초선 도지사의 경우 사실상 무리이고 공약실천계획을 조례로 규정하는 것도 맞는지도 고민해야 될 사항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도지사 공약 취임 후 3개월 이내 무조건 확정해라" 논란 ■ 화북공업지역 이전 후보지 제시될까 제주자치도가 4일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들어가면서 민원이 이어지고 있는 제주시 화북공업지역 이전 후보지가 제시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이번 용역에서 공업지역정비구역 후보지를 발굴할 계획으로 내년 상반기쯤 기본계획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화북 공업지역 이전 후보지는?.. 내년 상반기 윤곽 ■ 추념일 다음 날 4·3수형인 재심 64명 무죄 선고 제주4·3희생자 추념일 다음날 열린 4·3수형인 재심 재판에서 억울한 옥살이를 한 64명에게 70여년 만에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피고인 대부분은 4·3 당시 국방경비법 위반죄 또는 내란죄로 다른 지역 형수모셍서 옥살이를 하다가 숨지거나 행방불명된 사람들로 재판부는 "유죄로 인정할 만한 증거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보기] 법정서 고개 숙인 판사 4·3피해자 64명 전원 무죄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 초등교·교통문제 대책 요구 올 하반기에 공사가 시작될 제주시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에 대해 주민들은 4일 설명회에서 초등학교 신설 문제와 교통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이날 설명회를 찬성하는 사람들만의 도둑설명회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기사 보기] 오등봉공원사업 '초등학교 신설·교통 문제' 대책 내놔라 ■ 국제유가 급증 기저효과 3월 제주 소비자물가 3.9%↑ 제주지역 3월 물가상승률이 3.9%로 17개월만에 최소 상승 폭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급등했던 국제유가가 하락에 따른 기저효과 덕분이지만 지출비중이 높은 생활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4.1% 올랐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물가 상승폭 둔화...유가·공공요금 등 변수 여전 ■ 제주지방 5일 새벽부터 최고 300㎜ 폭우 제주지방에 강한 바람과 함께 5일 새벽부터 6일까지 산간지역 최고 300㎜, 남부지역에 최고 150㎜, 해안지역에도 50~10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육상과 해상에 강풍과 풍랑특보가 내려지면서 5일부터 항공과 해상교통의 차질이 예상됩니다. [기사 보기] 제주지방 5일 새벽부터 세찬 비바람.. 최고 300㎜ 폭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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