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5일 제주공항에 내려진 급변풍특보로 50여편의 출·도착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됐다. 이로인해 제주를 출발하지 못한 승객들이 대기좌석을 구하기 위해 항공사 카운터로 몰리면서 큰 혼잡을 빚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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