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조달청(청장 황광하)은 6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에서 도내 조달기업을 대상으로 조달현장 규제혁신 현장소통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도내 조달기업에 해당하는 규제혁신 사례를 설명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설명회에서는 규제혁신 사례 중 '납품검사 방식의 현실화'를 통해 전문검사기관 대신 수요기관으로 전환이 허용된 현장 반영 사례도 공유됐다. 그동안 도내 석재(자연석 경계석·판석) 조달기업에선 일정금액 이상 납품시 내륙에 위치한 전문검사기관 이용에 따른 불편과 비용 등 부담을 겪어왔는데, 이번 규제 혁신으로 납품검사기관을 수요기관으로 변경이 가능해졌다. 황광하 청장은 "조달현장의 불필요한 관행적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고, 다양한 정책적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제주TP,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 협약 협약식에는 이재홍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원장, 김일환 제주대학교 총장, 문용석 제주TP 원장과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중소기업 기술공급과 수요매칭을 위한 기술교류, 기술애로사항 해결, 연구개발(R&D) 및 기술사업화, 기술교육, 시설·기자재 활용 등에 대한 지원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기술교류센터에서 추진하는 기술교류회를 중심으로 협력기관들이 기술이전, 기술교류 가능한 기술 소개 및 상담을 통해 애로사항 해결과 기술이전 등 성과관리를 체계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 나무심기 행사 이날 행사는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원과 직원 15여명이 도내 범도민 나무심기에 동참, 산림녹화를 위해 나무를 심고 가꾸어 애림사상을 높이고 산지 자원화를 위해 청사 내 화단 일대에 목마가렛 30그루를 심고, 나무가 잘 자랄 수 있게 주변 환경정화 등을 진행했다. 임정식 본부장은 "내 손으로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면서 탄소중립을 손수 실천하고 산림의 필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건강증진 사업뿐만 아니라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귀고총동창회·재학생 지진피해 성금 현학삼 총동창회 회장은 "피해 지역 아동들의 일상이 빨리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이어뱅크 오라 나눔사업장 동참 수원초등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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