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김경미)는 지난 5일 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를 방문해 '찾아가는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뇌병변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인 '행복한 쉼터'에서 이뤄진 이번 현장간담회는 김경미 위원장을 비롯한 강하영 의원, 원화자 의원, 이상봉 의원, 이경심 의원과 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 김영미 회장과 도내 주간보호시설 원장 20여명과 함께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영미 회장은 의사소통과 일상생활이 어려운 최중증 장애인을 위한 공공차원의 돌봄센터 설치 필요 및 장기근속자에 대한 우대와 인건비의 현실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김경미 위원장은 "장애인의 돌봄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고, 제기된 문제에 대해서는 집행부와 함께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사회적경제 육성학교 개강식 사회적경제 육성학교는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주관, 서귀포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체계적인 창업 교육 운영을 통해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가를 발굴·육성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된다. 교육은 입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4월~12월 운영되며, 입문과정은 사회적경제 전반에 대한 이론과 실질적인 기업 운영 요령을 학습할 기회가 제공된다. 또 심화과정은 전담 컨설턴트 1대1 매칭을 통해 사업계획서 작성, 비즈니스 모델 발굴, 법인 설립 등을 지원한다. 건강관리협회제주 건강강의 및 캠페인 효돈초에 지역주민 학교발전기금 기탁 한경면 주민자치위 서울서 직거래 장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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