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달리도서관이 세월호 참사 9주기를 맞아 책과 함께 읽으며 추모하는 시간으로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려 한다. 달리도서관은 4월 '부끄럼북클럽' 이달의 책으로 '세월호 생존학생, 청년이 되어 쓰는 다짐'이라는 부제가 달린 유가영 작가의 '바람이 되어 살아낼게'(다른 펴냄)를 정하고 오는 16일 오후 4시 달리도서관 모여드실(제주시 신성로12길 21-2(2층))에서 모임을 연다. 참가모집은 이달 15일까지다. 문의 064-702-0236. 한편 '바람이 되어 살아낼게'는 세월호 생존자의 그날 이후 평범한 일상을 살아내려 한 9년간의 치열한 일기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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