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연합뉴스 걸그룹 블랙핑크의 지수가 지난달 발표한 솔로 음반 타이틀곡 '꽃'이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2위를 기록했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11일 밝혔다. 두 차트는 세계 200여개 지역에서 수집한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수치를 토대로 순위를 매긴다. 빌보드는 "지수는 로제와 리사에 이어 이 두 차트의 '톱 10'에 진입한 블랙핑크세 번째 멤버"라고 소개했다. '꽃'은 전 세계적으로 1억870만건의 스트리밍과 2억1천만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는 빌보드 글로벌 차트 출범 이후 세 번째로 높은 첫 주 스트리밍 기록이라고 빌보드는 전했다. 1위는 블랙핑크 동료 리사의 '라리사'(LALISA)가 기록한 1억5천260만건이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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