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연구·정책 개발을 목적으로 한 대안단체인 '제주정책네트워크 오늘과 내일'이 지난 10일 창립됐다. 이날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린 창립 총회에서 대표로는 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연구위원장으로는 서용건 제주대 관광경영학과 교수, 사무처장에는 황만종 제주대 교수가 선출됐다. '오늘과 내일' 주요 회원으로는 풍력발전 전문가인 허종철 전 제주대학교 교수, 한부모지원시설을 운영하는 임애덕 사회복지법인 청수 이사장, 문동일 쉐프, 진석완 전 애월읍4-H본부 회장, 이재우 에덴산부인과 원장, 조민철 변호사, 배우 김도나씨 등이 참여하고 있다. 장성철 대표는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는 만큼 실용적인 정책 대안들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제주사회 성장과 발전을 위한 '민간차원의 정책시민운동'을 목표로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제주Y신협 어부바멘토링 지원 발대식 제주대 2023 투호놀이 챔피언십 개최 한경농협 어린이 위한 '홈치학교' 개강 온평리부녀회 비양도 지질탐방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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