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현재근 조합장, 고일학 조합장 제주위미농협(조합장 현재근)은 지난 10일 농협중앙회에서 농산물 유통혁신과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농산물 도매유통 연도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농산물 도매유통 연도대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협 농산물도매분사 거래산지를 대상으로 공급액, 성장액, 성장률, 비계량 등의 각 항목별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대상 1개소, 최우수상 2개소, 우수상 3개소, 장려상 4개소를 선정하는데 제주위미농협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남원농협(조합장 고일학)은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장려상을 수상했다. 신용화·고연신 부부 '이달의 새농민상' 부부는 1991년부터 농업을 시작한 영농경력 33년차로, 현재 제주시 조천읍 소재 미니농원에서 미니 단호박, 콜라비, 대파 등을 재배하고 있는 선도농업인이다. 서귀포시체육회 읍면동체육회 지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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