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탐라미술인협회 주최, 4·3미술제조직위원회 주관으로 도내 곳곳에서 열리고 있는 제30회 4·3미술제 '기억의 파수, 경계의 호위'를 몰아볼 수 있는 전시 투어가 진행된다. 미술제 이해를 돕기 위한 관객 참여 프로그램인 '4·3미술제 몰아보기'는 이달 14일엔 대학생만, 이어 22일엔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전시 투어 안내는 이번 4·3미술제 이종후 예술감독과 참여 작가이자 탐라미술인협회 사무국장인 양동규 작가가 맡는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투어는 관덕정에서 출발해 제주현대미술관-문화예술공공수장고-산지천갤러리-예술공간이아-포지션민 제주의 전시 관람으로 마무리된다. 참가 신청(각 선착순 40명)은 4·3미술제 공식 홈페이지(www.43art.org)를 통해 하면 된다. 주최측에서 점심을 제공하며, 참가비는 1만원(22일 투어)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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