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시체육회(회장 이병철)는 12일 사라봉다목적체육관에서 2023 제주시체육회 우수체육지도자 및 선수 지원금 선정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우수 지도자와 선수에 대한 지원금 전달은 전문체육 우수선수 육성을 위한 기반 조성 및 엘리트 선수의 저변확대를 위해 매년 연중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원금은 전국소년체육 및 전국체육대회 입상자를 비롯 각종대회에서 우수한 경기력을 선보인 선수와 지도자를 선정해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2023년도 우수선수 및 지도자 선정에는 지난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금메달을 획득한 영주고 자전거 선수들을 비롯 48명과 지도자 8명을 포함해 11개종목 56명에게 9개월간 지원된다. 이병철 제주시체육회장은 "침체된 엘리트체육의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고 제주시민 여러분의 건강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현장에서 뛰고 있는 지도자들, 선수들과 소통하며 공정하고 깨끗한 체육문화를 만들어 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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