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체조단의 허선미 감독, 박수진, 김수빈, 김시은, 류지민, 박예담, 엄도현, 송경은(왼쪽부터). [한라일보]제주삼다수 체조단이 제78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에서 단체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제주삼다수 체조단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일반부에서 박예담, 박수진, 김시은, 김수빈, 류지민, 엄도현, 송경은이 나서 강원도체육회에 이어 단체종합 2위에 올랐다. 엄도현은 개인종합과 평균대에서 2위를, 김수빈은 마루운동에서 3위에 입상했다. 또 남자대학부의 임경빈(제주국제대학교)은 안마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남자 6종목(마루운동, 안마, 링, 도마, 평행봉, 철봉)과 여자 4종목(도마, 이단평행봉, 평균대, 마루운동)에 걸쳐 기량을 겨뤘으며, 82개 팀 326명이 참가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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