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호르니스트 이인환(사진)이 세 번째 독주회를 열고 호른 특유의 음색과 매력을 전한다.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이인환은 아니시모프, 제이콥, 빈터, 모차르트의 곡 총 4곡을 선보인다. 이날 무대엔 피아노 이희라, 바이올린 홍은기, 비올라 강태영·조경래, 첼로 문명현이 함께한다. 무료 공연이다. 한편 이인환은 제주대 음악학부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술전문사를 졸업했다. 현재 제주도립 서귀포관악단, 제주호른앙상블 리더, 제주브라스퀸텟 멤버로 꾸준한 음악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함덕고 음악과에 출강해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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