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쿨존 대낮 음주운전 단속 줄줄이 적발 제주경찰이 20일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주간 음주운전 단속에서 4명이나 적발됐습니다. 적발자 중 2명은 면허취소 수치, 나머지 2명은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6월까지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기적인 음주 단속과 각종 법규 위반 행위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기사 보기] "낮에 막걸리 반주는 자유"..하지만 운전하면 '범죄' ■ '제주4·3 막말' 국민의힘 김재원 유족 찾아 사과 "제주4·3 추념일은 광복절이나 삼일절보다 격이 낮다"는 말로 물의를 빚은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이 20일 유족들을 찾아 "마음을 아프게 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유족들은 "진정성이 없다"며 "4·3 폄훼를 막을 근본적인 대책을 가져오라"고 항의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4·3 발언 논란' 김재원 공개 사과…유족 "진정성 없다" ■ 제주지역 LPG 판매가격·마진 전국 최고 수준 제주지역 액화석유가스(LPG) 판매가격과 마진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와 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이 공동 조사한 결과 일반 프로판가스의 경우 kg당 전국평균보다 164원 높아고 자동차용 부탄은 리터당 33원이 비쌌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지역 LPG 판매가격·마진 전국 최고 수준 ■ 내국인 관광객 여행경비 증가로 "제주물가 비싸다" 부정적 인식 지난해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들은 여행경비 증가로 제주관광 만족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1인당 여행경비 66만원정도로 전년보다 6만원정도 늘었습니다. 가장 많이 증가한 비용은 각각 전년보다 2만원 정도 오른 항공료와 식음료 비용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내국인 관광객, 여행비 부담에 '물가 비싸다' 인식 크다 ■ 100만 제주도민 대화합 한마당 21일 개막 100만 내외 제주도민의 화합 한마당인 제주도민체육대회가 4년만에 코로나19 사태 이전 모습으로 돌아가 21일 막이 오릅니다. 이날 한림종합운동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흘간의 열전에 들어가는데요. 개막식에서는 제주도 미래성장 신기술에 대한 가치와 가능성을 메타버스로 보여줄 계획입니다. [기사 보기] 100만 제주도민 대화합의 한마당 내일 '팡파르' ■ 천연기념물 월령리 선인장은 북아메리카 기원 국내 유일 선인장 자생지인 제주시 한림읍 월령리 선인장은 '북아메리카'에서 기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제주자치도 세계유산본부가 월령리 선인장을 외부형태학적, 유전학전 계통분류를 통해 확인한 것입니다. [기사 보기] 천연기념물 월령리 선인장, 북아메리카 기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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