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제2공항 3차 경청회 일부 진행 방식 변경 찬성과 반대측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제주 제2공항 도민경청회 진행방식이 일부 변경됩니다. 제주자치도는 발언과정에서 폭언이 계속되는 행태를 막기 위해 부적절한 발언이 이어질 경우 마이크를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3차 경청회는 25일 한림수협에서 열리며 4차 경청회는 다음달 13일 열립니다. [기사 보기] 제2공항 3차 도민경청회 25일 개최.. "폭언하면 마이크 끈다" ■ 제주도 제주산 월동채소·돼지고기 직거래 군납 건의 제주자치도가 60여년간 군부대 납품에서 소외되고 있는 제주산 월동채소와 돼지고기를 직거래를 통해 군부대에 납부할 수 있도록 해달고 국방부에 건의했습니다. 제주산 월동채소와 돼지고기는 신선식품으로 군납 직거래가 성사되면서 농가 소득 증대 뿐만 아니라 제주해군기지 운영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제고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산 월동채소·돼지고기 직거래 군납 요청 ■ 제주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대책 마련하라" 정부에 촉구 제주자치도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전국 시·도 수산물 안전정책협의회에 참석,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피해보전 특별법 제정과 특별재난구역 지정 등 특별보상대책 마련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도 "후쿠시마 오염수 특별대책 마련하라" 정부에 촉구 ■ 동·면사무소 기간제 근로자 채용 '멋대로' 제주시 한경면과 서귀포시 안덕면 등 6개 동과 면사무소가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하면서 면접심사를 생략하고 가산점도 임의대로 부여하는 등 부정적하게 채용해오다 감사위원회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감사위원회는 채용규정을 개선하고 업무 담당자에게는 주의 처분했습니다. [기사 보기] '공고-기준 멋대로 변경' 이상한 기간제 근로자 채용 ■ 경찰 '4·3 왜곡 현수막' 철거 제주·서귀포시장 조사 예정 제75주년 제주4·3 추념일을 앞두고 극우진영의 '4·3 왜곡 현수막'을 철거했던 강병삼 제주시장과 이종우 서귀포시장이 조만간 경찰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한 단체가 지난 4일 서울지검에 강 시장 등을 직권 남용 등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이관받아 조사할 예정입니다. [기사 보기] 경찰 '4·3 왜곡 현수막' 철거 제주·서귀포시장 조사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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