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대학교 개교 71주년 기념 제36회 제주대학교 윈드심포니 정기연주회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제주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음악학부 관·현악전공 관악연구부 주최, 제주대 예술디자인대학 음악학부가 주관하는 이번 연주회는 허대식 교수가 지휘를 맡으며 클라리넷 윤준식, 유포니움 고태양이 협연한다. 조셉 호로비츠의 'Dance Suite'로 문을 여는 이날 무대에선 카를 마리아 폰 베버의 'Concertino for Clarinet in E major op.26', 조셉 호로비츠의 'Concerto for Euphonium' 1악장, 'Bacchus On Blue Ridge', 필립 스파크의 'Music of the Spheres'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전석 무료다. 한편 1981년 사범대학 음악교육과가 개설되면서 관악 전공학생들로 이뤄진 관악단인 제주대학교 윈드심포니는 1987년 제1회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연주단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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