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관광공사는 연중 공사가 주관하는 문화관광콘텐츠를 도민과 관광객이 즐길수 있도록 '달달익선(月月益善)'이라는 통합브랜드를 만들었다고 26일 밝혔다. '달달익선'은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좋다는 사자성어 '다다익선(多多益善)'을 활용, 어느 달에 와도 좋은 제주에서 다양한 문화관광콘텐츠를 즐기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았다. 공사는 올 한해에도 도내 곳곳에서 매월 야간관광, 테마관광 등 다양한 문화관광콘텐츠를 선보인다. 야간관광 콘텐츠로 ▷삼다공원야간콘서트(4월 28일~6월 16일, 제주시 삼다공원) ▷이호테우필터페스티벌(7월 8일~8월 6일, 이호테우해수욕장) ▷컬러풀산지(7월 29일~10월 31일, 탐라문화광장) ▷신산빛축제(10월~11월, 신산공원) ▷칠성로 홀리데이(12월중, 칠성로 차없는거리)가 열린다. 테마관광 콘텐츠로는 ▷제주에코뮤직페스티벌(6월 17일, 제주돌문화공원) ▷제주맛순례(9월~11월, 온라인) ▷제주펫페어(10월 6일~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어린이 환경체험 숲으로오라(10월 중, 한라도서관 일대)가 마련된다. '달달익선'에 해당되는 문화관광콘텐츠의 전체 일정은 제주도 공식 관광 정보 포털인 '비짓제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달달익선'이라는 브랜딩을 통해 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문화관광사업들에 대한 이해와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문화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