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제주특별자치도민회총연합회(회장 김창희)는 지난 22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회칙을 개정해 해외제주도민회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정기총회 개최 시기를 4월에서 10월로 변경했다. 김창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연합회 정상화에 힘을 보태주신 고문님과 지역 회장님들께 감사하다"며 "65만 제주인이 역량을 결집해 가을에 개최되는 제2회 세계제주인대회를 성공적인 대회로 만들자"고 말했다. 정기총회에는 제주도청 변덕승 관광교류국장, 연합회 김명신 고문, 백명윤 고문, 허영배 명예회장과 재일본관동제주도민협회 양일훈 회장, 서울제주도민회 허능필 회장 등 지역 도민회장들이 참석했다. 곶자왈공유화재단-지하수연구센터 협약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곶자왈과 제주지하수의 조사·연구의 기획 및 시행 ▷학술 심포지엄 공동 개최 및 정책 연구 등의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백록초등학교 등·하굣길 안전협의체 이날 협의체 회의에서는 백록초등학교 정문 일대와 아이들의 등·하교 동선을 따라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기 위해 학교, 학부모, 각 분야별 유관기관이 모여 현 실태를 살피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표선백사봉사단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한림읍 한수풀갤러리 작품전 개최 제주도등산연합회 나무식재 행사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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